한국, 데이터센터, 5G 통신 기술 등으로 잠재력 높은 국가
[CCTV뉴스=이나리 기자] 에머슨 네트워크파워가 버티브(Vertiv)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올해 매출 목표로 10%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은 데이터센터와 5G 통신 시장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잠재력 높은 국가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2016년 분사 발표를 하면서 지난해 12월 1일자로 버티브란 이름으로 출범하게 됐다. 국가별로 로컬 법인체제를 만들고, 한국지사의 경우 4월 7일자로 버티브코리아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버티브코리아는 4월 18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전개할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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