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CDN업체 클라우드 보안의 장점 ‘타고난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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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CDN업체 클라우드 보안의 장점 ‘타고난 피지컬’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4.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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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노크할 필요가 없단다...3%대 오탐율로 피아식별 탁월

[CCTV뉴스=최진영 기자] “국내 공격 규모는 높게 잡아도 1Tbps다. 우리(아카마이)가 막지 못할 규모의 공격은 없다.”

안준수 아카마이 상무는 아카마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기반 보안서비스(SECaaS)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월 13일 열린 아카마이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보안의 현주소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안 상무는 직접 데이터센터를 꾸리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경우 적으면 10Gbps 많으면 100Gbps의 트래픽 공격을 감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대 1Tbps의 공격이 우려되는 국내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직접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것이 오히려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카마이는 이런 대규모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데이터센터 단위의 디도스 공격 방어를 위해 전 세계 6곳에 분산된 스크러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인터넷의 15~30%에 이르는 트래픽을 처리하는 CDN업체라는 강점이 드러나는 작용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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