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 높은 고객 가치 창출 및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 업무 공간 마련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를 높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 분야 간 시너지를 토대로 국내 대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DER TM에 향상된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고 보안성이 내재된 IoT 기술을 확산시키는 데도 힘을 기울인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교육센터와 보안관제센터를 확장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솔루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보다 선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머신러닝 등 차세대 IT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개발 인력을 충원하며, 기업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둔 보안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붙인다. 더불어, 임직원 편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휴게 공간도 확충한다. 임직원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하고 업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사내도서관 '빙고(氷庫, Bingo)' 규모를 확장해 개관하고, 휴게 공간인 카페테리아도 새롭게 마련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11월 설립 이래, 기업과 기관의 보안성과 업무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매진하여 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및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경험, 역량을 토대로 SPiDER TM과 허스키서비스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비롯한 수 많은 고객사에게 높은 보안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든든한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본사를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