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동 후지필름 체험존 세미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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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동 후지필름 체험존 세미나 참가자 모집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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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전문 사진가 그룹 X-포토그래퍼스와 함께하는 소비자 사진 리뷰 세미나

후지필름은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의 체험과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매장인 ‘TP존(Touch Point Zone, 후지필름 체험존)’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지필름 체험존 대전점과 목동점에서 개최되며 후지필름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시즌 1 세미나는 카메라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면, 이번 시즌 2 ‘나의 사진을 부탁해!’는 소비자들이 평소 촬영해 온 사진에 대해 X-포토그래퍼스가 리뷰를 해 주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9월 출시한 X-T2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리뷰는 후지필름 전문 사진가 그룹인 X-포토그래퍼스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섭, 유별남 사진가가 진행한다. EBS 세계테마 기행에 출연하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유별남 사진가는 15일에 대전점에서, ‘지구별 여행사진가'로 유명한 여행사진 전문 김원섭 사진가는 22일에 목동점에서 각각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지점별 20명이며, 참가를 원할 경우 대전점(042-256-1500)은 12일까지, 목동점(02-2690-8690)은 19일까지 후지필름 체험존 각 지점으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참가 시 직접 찍은 사진 12장 정도를 제출해야 하며, 당일 선정된 사진은 연말에 후지필름 체험존 사진 컨테스트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후지필름 체험존은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 함께 사진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TP존 세미나를 비롯해 소비자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청담동 후지필름 X-갤러리에서 오는 23일까지 세계 26개국 65명의 X-포토그래퍼스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T2로 촬영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엑스-레이-아웃(X-Lay-Out)’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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