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한국후지필름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낭만적인 축제 분위기에 걸맞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현장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포토프린터 신제품 ‘인스탁스 쉐어2’의 선명한 화질과 빠른 출력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인스탁스 캐릭터 손거울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뽑은 사진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손거울을 제작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본인 소유의 인스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부스를 찾은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필름 10매를 증정한다. 카메라가 없을 경우 9월 30일까지 11번가에서 인스탁스 필름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 부스에서 인스탁스 카메라를 최대 3시간까지 무료로 대여해준다. 11번가 필름 할인 혜택을 놓친 이들도 부스에서 필름을 구입하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후지필름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부스 이벤트뿐만 아니라 직접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스탁스 카메라와 인스탁스 쉐어2를 활용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다. 야외에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순간의 기록을 상세하게 담을 수 있도록 시간, 장소, 날씨, 온도, 습도까지 출력해주는 인스탁스 쉐어2의 ‘리얼타임템플릿’ 기능을 체험하고 인화 사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3회를 맞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연간 20만명, 누적관객수만 197만명이 넘는 아시아 대표 재즈 축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재즈 음악을 듣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악 축제”라며 “한국후지필름은 이러한 낭만적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아이템 인스탁스를 적극 활용해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관련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