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롯데시네마와 함께 23일 금요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상영한다.
돌비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부터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을 통해 매달 넷째 주 금요일 돌비 애트모스 최신작 및 화제작을 상영하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1월부터 8월까지는 차례대로 ‘쿵푸팬더3’,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엑스맨: 아포칼립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그리고 ‘스타트렉 비욘드’가 상영됐다.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의 대미를 장식할 9월 상영작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하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이다. 이 영화는 2009년 탑승객 155명 전원이 생존한 비행기 추락사고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심야클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영화 상영에 앞서 저녁 7시40분부터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시네파크에서 돌비 애트모스 심야클럽 사운드 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탭댄스 공연과 함께 돌비 애트모스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돌비 애트모스 적용 사운드바인 ‘HW-K950’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HW-K950은 천장까지 소리를 내보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기술을 적용해 보다 생동감있는 소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매달 돌비 애트모스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티켓 인증 후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를 모으는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북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 참가자를 포함한 돌비 애트모스 믹싱작 관람객들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방문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올해 9월까지 매달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은 오는 10월에 돌비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열리는 스탬프북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LA 여행 왕복 항공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해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현재 롯네시네마 7개 지점 14개관에 돌비 애트모스가 설치됐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의 초대형관 수퍼플렉스 G관(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도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