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플로우테크에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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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플로우테크에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공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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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이 국내 수충격분야 전문회사인 플로우테크(Flowtech)에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를 도입해 세일즈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비즈니스 가치를 크게 증대시켰다고 밝혔다.

플로우테크는 비용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고객 및 영업 기회를 보다 잘 관리하고, 국가간의 데이터 가용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에 플로우테크는 강력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오라클 소셜 네트워크(Oracle Social Network, OSN)와 라이트박스(Lightbox) 기능을 포함한 확장 기능을 제공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데이터 분석 성능 및 모바일 지원 기능을 활용해 영업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이로써 플로우테크가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영업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분석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플로우테크는 잠재 고객 및 기회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고 데이터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외부에서도 영업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져 실시간으로 영업사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고객 정보 활용을 극대화해 자사 영업 현황 및 시장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양재구 플로우테크 대표이사는 “플로우테크는 지속적인 사업 확대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에 최상의 기업용 데이터베이스 기업으로서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관리할 것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오라클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플로우테크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가 지원하는 강력한 모바일 기능을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각 국가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문겸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단장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에 대한 제품 문의가 세일즈 비즈니스에서 업무 효율성 및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계속해 증가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보안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의료업체 등 국내 다양한 산업으로 제품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오라클은 세일즈 비즈니스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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