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엑사데이터 이어 ODA 신제품으로 혁신 이어간다
상태바
오라클, 엑사데이터 이어 ODA 신제품으로 혁신 이어간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7.06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 이어 SMB·스타트업까지 영역 확대…SE2 지원 가능해

여태껏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기업 위주 사업을 진행했다. 데이터베이스의 강자인만큼 그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위한 최적의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엑사데이터라는 스토리지 계층에서 SQL 처리를 최적화하는 획기적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제 오라클은 또 한번의 획기적인 제품으로 영역 확대에 나선다. 그 타겟층은 SMB와 스타트업이다. 지난 5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한국오라클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Oracle Database Appliance, 이하 ODA)의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HA와 다르게 SE2(Standard Edition)를 지원하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번 신제품 X6-2S와 X6-2M 두 제품에 대해 한철현 오라클 상무는 “복잡한 운영환경을 한개의 플랫폼으로 하나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ODA제품”이라며 “미러링을 트러플 미러링까지 해서 안정적인 환경과 더불어 올 플래시 형태로 제공돼 성능을 극대화시켰다”고 이번 제품을 소개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