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인재개발원서 다양한 모험 활동으로 정신력과 단합력, 일체감 키워
에스원은 임직원 자녀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자신감과 조직력 함양을 위해 에스원 천안 인재개발원에서 ‘챌린지 코스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코스는 모험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험학습의 한 분야로 다양한 모험 액티비티의 수행을 통해 개인의 체력, 정신력은 물론 단합력과 일체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암벽등반, 통나무 점프, 팀 타워 등 개인 도전 액티비티인 하이-코스(Outdoor Program)와 참가자의 협동을 통해 진행되는 로우-코스(Indoor Program)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6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챌린지 코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며 교육에 임했다.
챌린지 코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문석규(만 13세)군은 “13미터 인공 암벽을 오르며 조금 무서웠지만 정상에 올라 종을 쳤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신체와 강한 정신력을 키워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한 안병용 에스원 대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행하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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