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차별화된 CCTV로 보안업계 1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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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차별화된 CCTV로 보안업계 1위 지킨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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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상황 자동 알림 영상관제시스템, 클라우드 CCTV 등 출시

CCTV가 진화하고 있다. 이제 CCTV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설치 목적,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트렌드에 따라 보안업계에서도 CCTV의 화질, 저장용량 등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보안업계 1위 에스원 역시 이러한 편의 중심 CCTV는 물론 고정된 장소를 촬영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위험상황을 판단하고 알려주는 지능형 VMS와 클라우드 CCTV 등을 출시하며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에스원은 대학교, 아파트, 산업단지 등 대규모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설에 맞는 지능형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SVMS 1000채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0대 이상의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체 개발한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을 탑재해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또 스마트검색 뷰어는 차량번호인식, 얼굴인식, 색상인식 등 지능형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저장 영상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녹화 영상 중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에스원은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저장해주는 방식의 CCTV, 즉 클라우드 CCTV를 출시했다. 보안성은 강화되고 사용은 편리해진 스마트 CCTV라는 것이 에스원 측의 설명.

에스원 클라우드 CCTV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버에 촬영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도난, 파손, 분실의 우려 없이 안정적인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30일까지 연속 녹화가 가능하며 내장된 메모리에 약 3일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기존 세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상보안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버를 더한 것이다. 당연히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PC를 통해서 원격지에서도 간편하게 영상확인 및 조회가 가능하다.

사광호 에스원 기획팀장은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요즘 CCTV에 대한 필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가정용 CCTV의 보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에스원은 합리적인 가격과 지속적인 제품 성능 향상으로 고객들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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