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32채널 NVR로 중 규모 아파트·커머셜 등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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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32채널 NVR로 중 규모 아파트·커머셜 등 시장 공략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6.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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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이 12메가픽셀, 4K UHD 지원 고화질 저장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32채널 NVR을 출시했다.

와이즈넷 X시리즈 NVR 2종 XRN-2010/2011은 최대 12메가픽셀까지 다양한 해상도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특히 256Mbps 레코딩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풀HD 32채널 실시간 저장이 가능하다.

X시리즈는 32채널 동시 출력이 가능해 아파트 관리소나 상업 빌딩에서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해 감시 운용성을 향상시켰고 별도의 PC 없이도 NVR을 통해 원격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의 상세 기능(화질, 마스킹, 복도뷰 등)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XRN-2011은 RAID5 및 페이오버(failover) 기능을 지원해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해당 NVR 녹화가 중단 되어도 대기중인 기타 NVR이 즉시 작동해 데이터 유실이 없어 금융권 등에서 신뢰성 높은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면 오픈 및 착탈식 구조를 채용해 사용자가 간편하게 HDD를 추가하거나 뺄 수 있으며 외장 대용량 iSCSI를 지원하여 추가 용량 확장도 가능하다.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X시리즈 32채널 NVR 2종을 선보이며 NVR 시장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중형 규모의 아파트, 리테일, 커머셜 등의 타켓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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