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 위한 ‘디자인 202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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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 위한 ‘디자인 2020’ 시작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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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다쏘시스템코리아-스트라타시스 공동 운영

이노디자인과 다쏘시스템코리아, 스트라타시스가 함께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을 주도할 청년 디자이너 육성에 나선다.

▲ 이노디자인, 다쏘시스템코리아, 스트라타시스가 함께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디자인 202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사는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인 ‘디자인 2020(DESIGN 2020)’을 공동으로 운영해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지원한다.

디자인 2020은 현재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 및 관련 전공 학생들을 포함해 디자인 전공이 아니더라도 3D솔루션을 사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품 개발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지원한다.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20대 디자이너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20명의 디자이너들은 7월 중 판교 유스페이스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센터에서 컨셉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며, 10월 초 전시를 통해 작업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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