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 디자인 지원센터 공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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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디자인 지원센터 공식 런칭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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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디자인 전문기업인 이노디자인이 지난 28일 디자인지원센터(DXL-LAB) 발족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날의 행사는 이노디자인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KETI(전자부품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상명대학교, 가천대학교, 성남산업진흥재단, 벤처캐피털 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이노디자인이 디자인지원센터 발족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지난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이노디자인을 창립하고 15년 전 한국에 이노디자인을 설립하여 운영해 왔다”며 “지난 십 수년 전부터 기획하던 디자인 지원센터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이제 이노디자인은 미래 30년을 위해 도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술과 디자인, 투자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한국의 DXL-LAB은 참여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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