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빅데이터 하둡-최적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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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포레스터 리서치 선정 ‘빅데이터 하둡-최적화’ 리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6.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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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가 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 거둔 벤더로 평가됐다.

한국테라데이타는 3일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빅데이터 하둡-최적화 시스템(The Forrester Wave: BigData Hadoop-Optimized Systems, Q2 2016)’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측은 하둡-최적화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통해 3개의 리더 기업(Leaders)과 4개의 우수 기업(strong performers)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모두 엔터프라이즈급의 입증된 하둡 시스템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1) 포괄적인 하둡-최적화 시스템 2)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하둡 최적화 시스템 3) 레퍼런스 구축 수 4) 포레스터 평가 기준 상 주목할 만한 기술 5) 공개 활용 가능한 솔루션 등을 벤더 선정의 중요 기준으로 삼았다.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지난 10년간 데이터 관리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몇 안되는 벤더 중 하나이며, 테라데이타의 5세대 하둡 어플라이언스는 매우 정교하고 효율적이다”며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Teradata Appliance for Hadoop)는 클라우데라(Cloudera), 호튼웍스(Hortonworks)의 최신 하둡 버전,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커넥터(Teradata Connector for Hadoop), 테라데이타 하둡 커멘드 라인 인터페이스(Teradata Hadoop Command Line Interface) 등을 포함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요소(오픈 소스 및 상용 소프트웨어)와 통합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라데이타는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의 설계 및 구축을 위해 씽크빅(Think Big) 컨설팅 그룹을 통해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The Teradata Appliance for Hadoop)는 사전 설정된 레디-투-런(ready-to-run) 플랫폼으로,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빅데이터 워크로드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하둡에 대한 보다 용이한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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