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켓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피드백 지수 15위를 기록했다.
아마존 판매 피드백 지수는 제품 구매 후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남긴 리뷰를 수치화해 집계한 데이터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총 9만4736건의 판매 피드백 지수를 달성, 미국 아마존에 등록된 모든 셀러 중 1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 600만개를 돌파하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는 설명이다.
아마존에 연간 10만불 이상의 판매실적을 갖춘 셀러가 7만 곳(2015 아마존 결산 자료) 이상임을 견주어보았을 때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최우석 슈피겐코리아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만족도를 위한 슈피겐의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며, 동시에 글로벌 소비자들이 슈피겐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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