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6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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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6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5.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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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오는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2016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6, P&I 2016)’에 참가한다.

P&I 2016은 매년 국내외 바이어 및 방문객 7만명 이상이 찾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시회다. 올해는 소니코리아를 포함해 138개 업체가 참가한다.

▲ 소니코리아가 2016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5년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부터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와 핸디캠, 액션캠 등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담긴 제품을 전시한다. 또 미러리스 카메라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소니코리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수중 정원을 콘셉트로 구성된 메인 ‘슈팅 존(Shooting Zone)’, 모델 촬영체험존, 2층 망원렌즈 체험존 등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A7RII, A7SII, A7II)와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출시된 소니 G렌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G 마스터(Master)’ 렌즈 ‘SEL2470GM’와 ‘SEL85F14GM’을 비롯해 FE렌즈 신제품 SEL50F18F, SEL70300G 등 신규 렌즈 라인업 4종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RX 존(RX Zone)에서는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와 24-200mm의 전 대역 구간에서 높은 해상력을 재현하는 RX10 II, 포켓사이즈의 초소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 등 다양한 소니 RX 시리즈의 대표 라인업을 볼 수 있다.

4K 핸디캠 존(4K Handycam Zone) 및 액션캠 존(Action Cam Zone)에서는 전문가급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핸디캠 AXP55와 보다 강화된 손떨림 보정 기능과 초광각 자이스(ZEISS) 테사 렌즈를 탑재한 2016년형 콤팩트 액션캠 AS50 등 소니의 영상 촬영 기술이 집약된 최신 핸디캠과 액션캠 제품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니 오픈 세미나(Sony Open Seminar)에서는 기존 알파 아카데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전문 사진작가들의 특별 강의도 실시한다.

P&I 2016 전시 기간에 진행되는 특별 강의를 통해 소니 A7 시리즈를 비롯해 A6300, RX1R II 제품을 활용한 인물, 풍경, 동영상 촬영의 노하우는 물론 제품 설명과 관리 팁 등 알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부스에서 제품 체험 인증샷 또는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및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며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 신규 렌즈 2종과 알파 및 RX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며 주춤하던 국내 디지털 이미징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P&I 2016 소니 부스를 방문해 발전을 거듭하는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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