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솔라가 전문 헬스케어기업인 피쿡의 스마트 체중계를 국내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쿡의 스마트 체중계는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각종 블로그와 SNS를 통한 입소문을 호평을 듣는 제품이다. 체중은 물론 체내에 쌓여있는 지방과 신체 질량 지수, 근육량, 골량, 수분량, 기초대사량 내장지방, 단백질 10가지 등을 측정해 수치로 제공한다.
체중계 하나로 지방이 얼마나 줄고 늘어났는지, 수분의 변화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체 체형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식단과 운동법 등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 체중계는 한글 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내 자료 저장이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지솔라 김민성 대표는 “중국에서 열풍을 몰고 있는 피쿡 체중계는 정확한 신체 측정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주며,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4월30일 지마켓과 자사 쇼핑몰인 미몰을 통해 피쿡 스마트 체중계 런칭과 함께 5월중 런칭 예정인 오메르 스마트워치 4종으로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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