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스마트 기기와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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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스마트 기기와 걸어요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4.15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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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에 함께 하면 좋은 스마트 기기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 제주 유채꽃 축제 등 봄을 맞아 전국 각지의 명소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한창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도 수백만의 인파가 꽃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꽃놀이에는 꽃 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스피커와 나들이 추억을 잊지 않도록 해줄 카메라, 캠코더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기능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꽃놀이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꽃 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블루투스 스피커 UE 롤 = 꽃 감상에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360도 전 방향으로 울려 퍼지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꽃놀이를 함께하는 사람들까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꽃놀이 분위기를 띄워준다.

얼티밋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UE 롤(UE ROLL)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0도 전 방향으로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UE 롤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이 애플리케이션은 음악 알람 기능, 스마트폰을 사용해 제품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원격 제어 기능 및 개인화 이퀄라이저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스피커는 제품에 특별히 디자인된 끈이 부착돼 배낭 등에 매달아 쓸 수 있으며 국제공인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아 갑자기 봄비가 내려도 끄덕없다.

사진을 바로 인화해 추억을 나눠가질 수 있는 포토 프린터 = 꽃놀이에서 적게는 수십 장, 많게는 수백 장의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SNS에 몇 장 공유하고 시간이 흐르면 잊히기 마련이다. 이번 꽃놀이에는 포토 프린터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즉석에서 인화해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을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

LG전자 포켓포토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와 183g의 가벼운 무게로 꽃놀이 챙겨가기에 좋다. 인화지 역시 일반 체크카드 한 장과 유사한 크기와 두께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며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다.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중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다른 즉석카메라와 달리 인화했을 때의 사진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 앱의 다양한 필터 및 이모티콘, 메모 추가 기능 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소중한 추억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주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캠코더 = 꽃놀이에 캠코더를 챙긴다면 봄날의 추억을 영상으로 더욱 생생하게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일체형 디자인의 캠코더를 사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꽃놀이 풍경과 함께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등을 오랫동안 간직 할 수 있다.

파나소닉 웨어러블 캠코더 HX-A1은 카메라 일체형 디자인의 컴팩트한 크기(3.27×1.02인치)와 무게 45g를 자랑하는 액션캠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0LUX의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선명한 고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초당 60프레임으로 HD 720p의 영상이나 초당 30프레임의 풀 HD 1080p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HX-A1의 와이 파이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 중인 영상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할 수 있어 꽃놀이에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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