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블랙박스 ‘루카스 LK-V975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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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블랙박스 ‘루카스 LK-V975 플러스’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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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온텍, 2006년부터 쌓아온 기술력과 운전자 요구사항 적극 반영

루카스 블랙박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큐알온텍이 다시 한 번 ‘루카스 LK-V975 플러스’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1세대 블랙박스 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에 열린 마인드로 실제 운전자들과 소통하며 알게 된 운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이번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큐알온텍은 설명했다.

블랙박스를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화질, 특히 많은 운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야간 영상 품질이다. 고화질의 블랙박스일지라도 야간에는 영상을 식별할 수 없는 제품이 대다수라 비싸게 산 블랙박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루카스 블랙박스 LK-V975 플러스

이번 신제품은 그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전후방 모두 1920x1080p의 풀-HD의 깨끗한 영상을 담아내고 특히 소니 엑스모어(Sony Exmor) R 센서를 사용해 야간 저조도 상황의 영상 품질은 뛰어난 인식률을 자랑한다. 

또한, 각종 기능들을 추가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대표적인 것은 메모리카드의 포맷이다. 기존 블랙박스들은 영상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는 등 관리를 해 주어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포맷프리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메모리 카드를 관리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대표적인 기능을 적용해 최대 1TB(1024GB)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별도의 관리 없이 고화질 영상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바라는 운전자들의 바람을 실현시킨 것.

이 밖에도 멀티 부팅 스위치를 통해 편리한 전원 조작, 다양한 다국어 음성 언어 지원, 별도의 추가 작업이 필요 없는 일체형 GPS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루카스 LK-V975 플러스’는 G마켓을 통해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무료 출장 정책을 지원하면서도 23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판매가 7만원 상당의 대용량 SD메모리카드 64G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옥 큐알온텍 대표는 “루카스 LK-V975 플러스는 최고의 기술력에 운전자의 의견을 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완전체 블랙박스”라며 제품 품질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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