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휴대성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W13 듀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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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휴대성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W13 듀퐁’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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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휴대성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W13 듀퐁(DUPONT)’을 출시했다.

캔스톤 W13 듀퐁은 블루투스 3.0 기술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최신 스마트폰, 아이패드 또는 노트북에 페어링한 후 음악, 게임, 영화감상 그리고 전화 통화할 경우 스피커 본연의 성능을 십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캔스톤 측의 설명이다.

▲ 캔스톤이 휴대성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W13 듀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5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완충 시 전원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야외에서도 최대 6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감상 가능하다.

제품 본연의 크기는 작지만 40mm 크기의 프리미엄 유닛을 장착했다. 더욱이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초보자게에 큰 만족감을 안겨준다.

직관적인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상단에 배치된 인터페이스는 쉽고 깔끔하게 구성돼 있으며 볼륨 높·낮이는 물론 곡을 넘기는 것도 단 2개의 버튼만으로 이뤄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캔스톤이 또 한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놨고 캔스톤 W13 듀퐁(DUPONT)은 휴대성 부분에서 최고의 강점을 지닌 제품”이라며 “고가형 제품에서 주요 선택되던 메탈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수식어에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캔스톤 W13 듀퐁은 레드, 블랙, 골드, 실버의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한편 캔스톤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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