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모바일 트래킹 솔루션 기업 ‘코차바’와 리셀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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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모바일 트래킹 솔루션 기업 ‘코차바’와 리셀러 계약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3.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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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가 글로벌 모바일 트래킹 솔루션 업체 ‘코차바(Kochava)’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차바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를 비롯해 약 1600여개의 퍼블리셔 및 애드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트래킹 솔루션 업체다. 2007년 설립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머신존, 디즈니, 펩시 등 전세계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광고 기여도 분석 및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위한 트래킹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MC미디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모바일에 특화된 코차바의 트래킹 솔루션을 활용,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DMC미디어가 14년간 축적해 온 풍부한 온·오프라인 광고 마케팅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시켜 광고전략 수립에서 효율분석까지 트래킹 지표를 관리함으로써 최적화된 마케팅 캠페인 제안이 가능해졌다.

특히 특정 기간에 특정 경험을 공유한 집단간의 행동 패턴을 비교, 분석하는 코호트 분석(Cohort Analytics) 및 유저 행동패턴에 대한 퍼널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을 기반으로 서비스 충성도 향상은 물론 신규 유저의 확보, 매출 향상을 위한 캠페인 최적화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DMC미디어의 모바일 DSP(Demand Side Platform)인 애드풀(ADpool)과 포스트백이 연동돼 있어 퍼포먼스 캠페인 진행시 최적의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

임동빈 DMC미디어 플랫폼사업실 실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마케팅의 중심이 기존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어 모바일 마케팅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모바일에 특화된 코차바의 최신 기술력과 DMC미디어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주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한층 진화된 모바일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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