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개인용 초소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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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개인용 초소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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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 출시

언제나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컨텐츠를 저장하고 공유하자!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19일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 공유, 저장할 수 있는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고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 및 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어 모바일 기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즉시 해소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윈도 7, 8, 10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를 호환하고 각종 주변기기와의 호환을 위해 USB, eSATA도 지원한다. 특히,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 HDD와 RAID 구성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 새로텍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

아울러 다양한 네트워크(삼바, NFS, FTP, DHCP, UPnP)를 지원하며 PC, 스마트 TV,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원활히 연동돼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애플 사용자들은 아이튠즈를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저장된 디지털 컨텐츠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헤드폰, 컴퓨터의 스피커, DLNA, UPnP 스테레오 시스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치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에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텍은 소비자들의 모바일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단순 저장 장치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한 복합 응용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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