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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캠, “우리집 지킴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IT초보도 30초만에 설치…‘움직임 감지·양방향 오디오’ 등 똑똑한 기능 내장 신동훈 기자l승인2016.01.12 10:42:15l수정2016.0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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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하나뿐인 지구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편 (출처 : EBS)

“혼자 살고 있는 김모양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출근할 때면 걱정이 앞섰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견 ‘나비’ 덕분. 출근을 하면 반려견이 온 집안을 어지러 놓는 바람에 퇴근 후에도 매일 집안 청소를 하느라 진땀을 빼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IPCAM을 구입하게 됐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화상으로 반려견을 감시하면서부터 퇴근 이후 집에서 푹 쉴 수 있게 됐다”

사물인터넷(IoT)가 등장하면서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활용하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했다. 플러그 제어, 가스 제어, 보일러 등등 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제품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정을 비롯한 소상공인 업소 그리고 소기업 등에 사용되는 방범용 CCTV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맞벌이 부부, 반려견 사육 확대, 생활 보안 인식 강화 등 현대인의 생활환경이 적극 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재산과 개인 공간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고자 하는 니즈가 강력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요구 조건이 IoT와 맞아 들면서 저렴하면서도 다기능을 내장한 실내형 IP캠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새로텍 스마트 IPCAM-1000G 감시카메라

작지만 강하다! IP캠-1000G = 새로텍(sarotech)의 스마트 IPCAM-1000G(이하 IPCAM)는 10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집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하며 장착하면 최대 64GB까지 지원한다.

또 100만 화소의 1280×720p HD 화질을 제공하며 화소 1.0MP, 비디오포맷은 H.264를 지원한다. 원격조정으로 카메라 촬영 방향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수직 최대 90도, 수평 345도까지 조정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최대 5배(디지털줌)까지 확대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00GB~2TB 용량의 미니(Mini) NVR2와 연동, 최대 460시간 영상저장, 야간촬영, 최대 4대 카메라 동시 운용, 양방향 오디오, 실시간 알림 메시지·메일 등을 지원한다.

IPCAM-1000G는 검정과 흰색 2가지 모델이 기본이며 랜선·전원 포트와 SD카드 등을 삽입하는 몸체 그리고 촬영 카메라가 달린 머리 부분으로 양분된다. 마치 눈사람처럼 나뉘어 하체는 그대로 고정돼 있고 머리 부분만 빙빙 돌면서 영상촬영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탁상과 같은 평평한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것으로 기본으로 제작돼 있으며 기본패키지 품목에 함께 동봉돼 오는 ‘벽면부착용 브라켓·나사’를 통해 벽이나 천장과 같은 부분에 부착도 가능하다.    

연결하고 다운받고 설치하면 끝! = IPCAM-1000G의 장점 중 하나는 간편한 설치에 있다. IPCAM 후면에 위치한 충전 포트와 랜선을 연결한 후(이때 랜선은 PC와 연결된 공유기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새로텍 홈페이지에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에서 ‘IP 카메라 서치 툴(Camera Search Tool)’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 P2P라이브캠(LiveCam)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감시 카메라 몸체 밑 부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과 감시 카메라가 연결된다.

이후 서치 툴을 통해 연결된 IPCAM-1000G를 연결하고 설명서에 있는 아이디를 입력하면 곧바로 IP카메라의 설정화면으로 이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연결하고 다운받고 설치하면 끝’이다. 또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MS 익스플로러 등의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해 여러 곳에서 IPCAM-1000G 영상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설치도 간단하다. P2P라이브캠(LiveCam)을 다운받고 앱 실행해 오른쪽 상단 ‘+’을 통해 등록하면 끝이 난다. 등록은 IPCAM-1000G 밑바닥에 있는 UID를 직접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서 등록하면 끝.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4.1 이상, iOS 7.0 이상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최적화 기능 쏙쏙! = P2P라이브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IPCAM-1000G를 스크린 터치만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또 손가락 두 개를 활용한 스마트폰 스크린 확대 액션을 통해 최대 5배까지 영상을 줌할 수 있다.

IPCAM-1000G의 소중한 기능은 바로 ‘움직임 감지의 알람’과 ‘양방향 오디오’다. 일단 IPCAM-1000G의 모션감지 민감도는 최고 높음(1)부터 가장 낮음(7)까지 존재하며 카메라가 화면상 움직임을 감지하면 연결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울린다. 알림 이후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IPCAM은 스스로 움직인 물체를 스냅샷으로 촬영해 저장한다. 사진에는 시간과 날짜 그리고 설치 카메라의 이름까지 함께 기록된다.     

▲ 새로텍 IPCAM-1000G는 동작 하는 물체를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모션감지 알람’을 보내고 감지된 시점을 기록한다.

IPCAM-1000G에는 외부스피커 출력 및 마이크 입력 단자가 탑재돼 있어 양방향 오디오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비록 영상통화 전용의 기능이 아니라 성능이 뛰어나진 않지만 감시자가 화면 안에 사람 혹은 동물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 스마트폰을 통해 본 야간감시영상

만약 사용자가 좀 더 부드러운 소통을 원한다면 외부 마이크나 스피커를 활용해 어느 정도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IPCAM-1000G에 내장된 기능으로는 감시자의 음성이 상대방에게 도달하기까지는 약 2~4초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이외에도 IPCAM-1000G는 주변이 어두워지면 내장된 적외선 LED 10개가 자동으로 활성화 되면서 ‘야간감시모드’로 전환된다. 10m 이상까지는 완벽한 식별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8m 이내까지는 식별이 가능하다.

단순한 감시용 vs 전문 보안용 ‘선택은 소비자 몫!’ = IPCAM-1000G를 사용해본 결과 일반 가정, 소상공인업소, 소기업 등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용도를 선택하고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보안용 감시 카메라로 사용할 경우 IPCAM-1000G에 주변 저장장치 활용을 추천한다. 100만화소의 HD급 화질인 만큼 그에 따르는 용량도 무시할 순 없다. IPCAM SD카드가 없이 촬영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연결된 PC가 작동 중에 있어야만 가능하다. 즉 장시간의 고화질 영상을 저장하고 관리가 필요한 보안 전용으로 사용할 경우 SD카드나 호환이 가능한 새로텍 미니(Mini) NVR2 등을 함께 구매해 사용하길 추천한다. 

▲ 소비자가 필요한 용도에 따라 단순 감시용 혹은 전문 보안용으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단순환 감시용으로 활용한다면 새로텍 IPCAM-1000G 기본패키지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영상녹화 기능도 있고 양방향 오디오 등을 통해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IPCAM-1000G 기본패키지의 경우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 혹은 1인가구나 한시라도 눈을 땔 수 없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 추천한다.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집 안의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T 초보도 쉽게 설치해 30분 안에 설치 및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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