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드, 라이프 캠 ‘픽’으로 CES2016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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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드, 라이프 캠 ‘픽’으로 CES2016서 이목 집중!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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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혁신디자인상 수상…자유자재로 구부려 다양한 각도로 촬영 가능

바우드의 라이프 캠인 ‘픽(PIC)’이 CES2016에서 최고 혁신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해외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ES2016은 올 한해 IT와 가전, 자동차 등의 기술 흐름과 비즈니스를 전망해볼 수 있는 전시회다. 5일 사전 행사인 프레스파티를 겸한 언베일드(Unveiled)이벤트와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됐다.

▲ 바우드의 라이프 캠인 ‘픽’이 CES2016에서 최고 혁신디자인상을 수상, 해외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우드의 픽은 이번 언베일드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이번 CES 2016에서 최고 혁신디자인상을 수상한 픽은 1002여명의 기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의 유력 방송사인 NBC를 시작으로 해외 언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픽은 개인 일상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는 라이프 캠이다.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유연한 바디를 가지고 있어 기존 액션캠이 촬영할 수 없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인이 손쉽게 여행, 운동, 나들이와 같은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고 추가 액세서리 없이 어디서나 자유롭게 구부려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켜 촬영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방수 기능도 갖춰 물놀이에서도 별도 방수팩 없이 즐길 수 있다.

박성호 바우드 대표는 “픽의 출시는 기존 액션 캠에서 라이프 캠으로의 시장 변화를 의미한다”며 “라이프캠 픽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라이프 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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