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CES2016서 업그레이드된 씽크 제품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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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CES2016서 업그레이드된 씽크 제품군 공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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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CES2016에서 씽크패드 X1과 함께 일반적인 기업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할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레노버라는 브랜드를 정의해온 비즈니스 PC 제품군인 씽크패드 시리즈로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레노버가 CES2016에서 공개한 씽크패드 시리즈는 ▲씽크패드 T460·T560 ▲씽크패드 T460s ▲씽크패드 T460p ▲씽크패드 X260 ▲씽크패드 L460·L560 ▲씽크패드 13이다.

▲ 씽크패드 T460s는 사무실 밖에서도 매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씽크패드 T 시리즈인 T460·T560은 다양한 스크린 해상도, 스토리지 및 메모리 구성과 놀라운 수준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업무용 노트북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씽크패드 T460s는 더 얇고 가벼워졌다. 18.8㎜밖에 되지 않는 두께와 1.36㎏ 미만의 무게를 가진 14형 노트북으로 사무실 밖에서도 매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기업 사용자에게 최적의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씽크패드 T460p은 WQHD IPS 디스플레이, 외장 그래픽, 최대 32GB DDR4 메모리, 인텔 6세대 H 시리즈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PC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알맞다.

씽크패드 X260 획기적인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는 12형 울트라북이다. 옵션 배터리를 추가할 경우 2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L460·L560은 미군용 스펙(Mil-Spec)을 만족하는 내구성과 씽크패드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13은 윈도나 크롬 OS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연성이 뛰어나다. USB 타입 C 포트를 비롯해 여러 입출력 옵션을 포함하며 윈도 모델에서는 SSD 스토리지와 최대 16GB 메모리가 탑재된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용 크롬 OS를 지원해 업무에 사용해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레노버는 멋진 디자인과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비즈니스용 요가 900(YOGA 900 Business Edition)과 비즈니스용 믹스 700(MIIX 700 Business Edition)은 회사에서 자신의 개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또는 회사에서 개인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CYOD(Choose Your Own Device) 환경에 이상적이다.

비즈니스용 요가 900은 시계 밴드 힌지, 멀티 모드 기능을 갖추고 1.27kg 무게와 14.4mm 두께에 불과해 일반 소비자용 제품과 동일한 모든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 IT 부서에서 선호하는 보안 플랫폼 모듈(Trusted Platform Module, TPM) 칩과 같은 기업용 보안 기능과 장기적인 보증 옵션 등을 갖췄다.

비즈니스용 믹스 700은 투인원 폼팩터로 기업용 성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무게는 1.1kg이고 400니트(nit) 밝기의 12형(2160x1440) 고릴라 글래스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인텔 리얼센스 R200 3D 카메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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