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RM 테크콘(TechCon) 2015’에서 16nm 올 프로그래머블 MPSoC인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또한 핵심 산업 메가트렌드를 위한 솔루션도 함께 시연했다.
이에 아이테크(EyeTech)는 징크-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을, PFP 사이버시큐리티(PFP Cybersecurity)는 징크-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한 작동시간에 멀웨어 침입 모니터링, 탐지, 보고 및 치료하는 제품을 시연했다.
통합형 ARM 말리 GPU/그래픽 프로세서가 내장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로 멀티 프로세싱 도메인을 통한 성능 및 전력 최적화 과정도 선보였다.
또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의 주요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싱을 위한 쿼드 코어 ARM 코어텍스-A53 기반 SoC를 활용한 이기종 멀티프로세싱 시스템과 실시간 처리를 위한 듀얼 ARM 코어텍스-R5 기반 SoC의 최적의 성능 및 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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