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국, 유연 근무 환경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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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국, 유연 근무 환경 구축 앞장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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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상관없이 업무 수행 비율 가장 높아

폴리콤코리아가 전세계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폴리콤이 의뢰하고 버진 미디어 비즈니스(Virgin Media Business)가 진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기술이 진보하면서 많은 조직들이 미래 업무 환경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이 미래 업무 환경 구축에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나라는 각각 기업의 48%가 직원들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업무를 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전세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평균인 29%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한 미국 근로자의 90% 이상이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원격 근무를 하고 있으며 버진 미디어 비즈니스는 2022년에는 전세계 사무실 직원들 중 60% 이상이 정기적으로 재택근무를 학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Y세대 10명중 9명이 직장에서 업무 유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또 밀레니엄 세대의 95%가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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