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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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5’ 성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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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모바일 컨퍼런스 2015’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시대 스피드로 대응하라’(부제: 빠른 앱 개발과 라이프 사이클 관리까지 한번에)를 주제로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조준우 유라클 연구소장은 ‘모바일 트렌드와 모피어스(Morpheus)’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모바일 개발 플랫폼의 트렌드인 빠른 앱 개발과 앱 라이프 사이클 관리에 대한 동향을 발표했다.

▲ 유라클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모바일 컨퍼런스 2015’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유라클 나종철 부소장은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의 업그레이드된 기능 소개와 함께 앱을 빠르게 구현하는 예제를 보여주며 서버 통합개발환경을 통한 모바일 개발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모바일 앱 개발 이후의 테스트 방안과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하며 모피어스(Morpheus)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유라클이 빠른 개발을 위해 각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제시한 ▲모피어스 ODS 구현 사례(보험사의 ODS 구축 현황 및 전략) ▲모피어스 헬스케어 구현 사례(병원 레가시 시스템과 연동 사례) ▲모피어스 푸시와 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모피어스 ODS는 금융권의 업무 노하우를, 모피어스 헬스케어는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 노하우를 집적한 것이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빠른 모바일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모바일 소프트웨어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니즈에 맞는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더 높일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모바일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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