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가 차량 관리 최적화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IoT 솔루션에 보안이 강화된 M2M 연결성과 첨단 컴퓨팅 기술을 제공한다.
무선 GPS 물류 디바이스 분야 기업 디지털커뮤니케이션테크놀로지(Digital Communications Technologies, DCT)는 첨단 차량 물류 앱 패키지에 IP 기반의 고속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젬알토의 신테리온 M2M 모듈(Cinterion M2M module)을 선택했다.
이 유연한 솔루션은 차량단의 생산성 및 자동차 성능, 물류 앱뿐만 아니라 스마트 구동장치 및 차량 보안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도 향상시킨다. 차량 관리 책임자는 운행 노선과 배송 일정을 쉽게 최적화할 수 있으며 화물칸의 온도 조절, 안전운전 습관 증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도난 사고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젬알토의 자바 M2M(Java M2M) 기술은 각각의 차량에 고유의 IP 주소를 부여하며 DCT는 이를 통해 다운로드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차량관리 및 스마트 차량을 안전하게 통합시킬 수 있다. 젬알토의 솔루션은 차량 내부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 신원, GPS 위치, 가속, 운행시간, 운행거리, 방향 전환, 속도, 충격, 화물 온도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전송되며 활용 가능한 정보로 가공돼 보안성이 강화된 웹 인터페이스과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안 라스카노(Juan Lazcano) 젬알토 북미지역 M2M 영업 담당은 “젬알토의 신테리온 자바 M2M 모듈을 통해 DCT의 디바이스는 오픈 소스 API를 활용해 앱 개발과 통합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며 “각 기능의 수행을 위해 추가 소프트웨어나 펌웨어, 스크립트가 필요치 않아, 고객사는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도 솔루션의 기능과 성능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확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