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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MC 다큐멘텀’ 기반 전사 EIM 문서중앙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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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MC 다큐멘텀’ 기반 전사 EIM 문서중앙화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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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EMC 다큐멘텀’ 제품과 ‘EMC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사 EI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전 설비 및 수자원 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두산중공업은 2013년에 문서중앙화 시범작업을 시작한 이래 최근 국내사업장 4백여개 부서의 8000여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확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구축한 EIM(Enterprise Information Management)이란 과거의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에서 좀 더 발전한 개념으로, 업무 진행과정에서의 부서간 협업과 정보자산의 재활용에 주안점을 두고 시스템과 관리 운영체계를 함께 구축하여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꾀하는 솔루션이다.

두산중공업은 사업 특성상 각 프로젝트마다 막대한 양의 설계자료 및 문서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같은 자료를 향후 프로젝트에서 재활용해 단위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정보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를 비롯해 국내에만 4개 사업장이 존재하며 원자력과 화력 등의 발전 설비, 산업소재인 주단조, 해수 담수화 플랜트 등 수많은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부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문서를 공유하느냐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협업, 정보관리, 보안 등 세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전사 확산이 마무리된 지금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유형과 업무시스템에 연계돼 업계 최대 수준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까지 EMC 다큐멘텀 기반의 EIM에 등록된 문건은 약 900만건으로 월 평균 80여만건이 부서간에 공유되고 생산 문서 중 상당수가 재활용되고 있다. 사내에서는 사용자에게 친숙한 PC 탐색기나 웹 탐색기로 문서를 관리하는 한편 사외에서는 VDI(데스크톱 가상화)와 연계해 언제 어디서건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정보 자산과 관련된 업무 방식도 크게 바뀌고 있다. 파일을 개별 PC에 저장하거나 하드카피 문서를 캐비닛에 넣어 두던 관행이 사라졌음은 물론 EIM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조직 및 부서별 문서가 자유롭게 공유되고 문서의 재활용이 활성화됐다.

조직변경시에도 자료의 유실이나 업무 공백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수동적으로 열람만 하던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이 상급자일 경우에는 문서 작성 과정에서부터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코칭하는 문화도 생겨났다.

과거에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감염이나 출장시 PC 분실로 인해 회사의 주요자료가 유출 또는 유실의 위험이 상존했으나 지금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관리되고 정보자산을 완벽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 진 것이다.

이번에 도입된 EMC 다큐멘텀은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컨텐츠와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콘텐츠의 생성, 관리, 배포, 검색, 폐기 등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산중공업측은 “전사 차원의 엔터프라이즈급 문서중앙화를 진행하다 보니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이 안정적일 것이라 판단했고 EMC는 구축 사례 규모와 아키텍처면에서 신뢰할 수 있었다”며 “당사의 EIM은 200여회의 교육 및 회의를 거쳐 500개 항목을 도출할 만큼 신중하고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쳤고 유관 부서의 긴밀한 참여와 EMC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당초 예상보다 7개월을 단축하고 최초 목표보다 더 넓은 범위로 완료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해외 사업장과 법인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대외 협력사와 협업 체계에 EIM을 적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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