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차세대 폴라로이드 큐브 사전 주문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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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차세대 폴라로이드 큐브 사전 주문 접수 시작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07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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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Polaroid)가 2015년 CE 주간에 처음 발표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액션 카메라인 와이파이 지원 폴라로이드 큐브+에 대한 사전 주문을 웹사이트(www.polaroidcube.com/cubeplus)에서 받는다.

2014년 폴라로이드의 큐브 라이프스타일 액션 카메라는 액션 카메라는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고정 관념을 깼다. 35mm의 큐브 형태의 폼 팩터, 톡톡 튀는 색상과 액세서리, 경쟁력 있는 기능들과 $100 미만의 저렴한 가격 등으로 폴라로이드 큐브는 덜 익스트림한 추억을 담고 싶어하는 일상 소비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시장을 개척했다.

▲ 폴라로이드(Polaroid)가 2015년 CE 주간에 처음 발표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액션 카메라인 와이파이 지원 폴라로이드 큐브+에 대한 사전 주문을 웹사이트(www.polaroidcube.com/cubeplus)에서 받는다.

폴라로이드 사장겸 CEO 스캇 W. 하디(Scott W. Hardy)는 “처음 폴라로이드 큐브를 출시했을 때 우리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액션 카메라는 당시, 그리고 현재에도 포화 시장이며 따라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제품을 차별화시키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폴라로이드 큐브는 재미있고 쉽고 저렴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액션 카메라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리는 와이파이 지원 모델을 출시하여 폴라로이드 큐브 제품군을 확장하고 올 여름 첫 번째 출하분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사전 주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라로이드 큐브는 편이성, 즉시성, 공유와 재미라는 폴라로이드의 핵심 가치를 35mm 크기와 일체형 자석에 담고 있다. 폴라로이드는 유명 설계 회사인 애뮤니션(Ammunition, www.ammunitiongroup.com)과의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카메라를 생산한다.

산업 디자이너인 로버트 브루너(Robert Brunner)가 이끄는 애뮤니션은 어도비(Adobe), 비츠 바이 드레(Beats by Dre), 스퀘어(Square), 리프트(Lyft), 윌리엄스-소노마(Williams-Sonoma) 등을 포함한 브랜드의 소비자 제품들을 디자인한 디자인 스튜디오다.

애뮤니션의 창립자이자 동업자인 로버트 브루너는 “폴라로이드의 협력사가 되어 폴라라로이드의 놀라운 유산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들을 만들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는 폴라로이드의 전통적인 측면들, 즉, 재미와 즉흥성, 접근성과 손쉬운 사용이라는 가치를 폴라로이드 큐브 오리지널 모델에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폴라로이드 큐브+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작은 육면체 폼 팩터와 단순한 1버튼 작동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이 제품을 다음 수준으로 끌어올려줄 새로운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라로이드 큐브+는 널리 알려진 폴라로이드의 손쉬운 사용성에 와이파이, 이미지 안정화 기술, 향상된 저조도 성능, 그리고 최대 64GB 마이크로 SD카드 녹화 기능 등 혁신적인 차세대 기능들을 결합한 제품이다. 폴라로이드 큐브+는 또한 초당 60프레임의 1080p 풀 HD 비디오 촬영과 8메가 픽셀의 정지 화상 촬영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는 폴라로이드는 와이파이 기능을 폴라로이드 큐브+에 추가함으로써 재미있고 끊어짐 없는 컨텐트를 화면에 담아 가능한 즉석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폴라로이드 큐브+ 앱을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 장치들과 결합함으로써 사용자는 카메라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동조시켜서 거의 모든 장소에서, 컨텐트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비디오와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소비자는 앱을 촬영용 원격 뷰파인더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이동 중 설정 조정, 녹화 시작/종료, 정지 화상 촬영, 그리고 편집, 저장, 인쇄 또는 공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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