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 성능 개선
상태바
천안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 성능 개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03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서북구가 불법주·정차 행위 관리 대책 중 하나인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CCTV) 성능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무인단속장비(CCTV)의 성능개선이란 반자동시스템인 기존 카메라를 완전자동시스템으로 변경해 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량은 총 10개소로 성정두정로(천안고시원 부근), 늘푸른극동아파트 카메라 등 중심시가지 및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설치된 장비를 중점적으로 선별해 추진했다.

한동흠 서북구청장은 “이번 성능개선사업으로 단속구간이 확장됨에 따라 불법주정차 관리에 효율을 기해 안전사고 예방, 교차로 통행불편 해소, 인도 위 불법주정차 방지 등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올바른 주·정차에 대한 인식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