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내 출시 행사 예정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월드와이드 2015 심포지움’에서 새로운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은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시각화를 위한 강력한 차세대 기능 등 중요한 기능들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 새로운 기능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MicroStrategy Web)은 물론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스크탑(맥·PC용, MicroStrategy Desktop) 모두에 원활히 통합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객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분석 솔루션을 통해 매출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이룩한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심포지움 참석자들은 기술 세션에 참석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의 새로운 기능은 물론, 기존 BI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월드와이드 2015 심포지움 시리즈는 6월4일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뒤셀도르프(6월9일), 파리(6월16일), 런던(7월2일), 마드리드(7월8일), 샌프란시스코(7월 16일), 뉴욕(7월22일), 달라스(7월30일), 보스톤(9월15일), 아틀란타(9월23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북미,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아태 지역 등지에서 수 천 명의 참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9월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