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트림,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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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트림,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트너십 확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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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 총판 굿모닝아이텍이 IT 컨설팅 전문회사 비투엔과의 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아임클라우드, 엠로드정보시스템, 비즈플러그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아임클라우드, 비즈플러그, 엠로드정보시스템은 파스트림 판매 및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임클라우드는 하둡 등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아임비’를 출시해 운용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분야에 다양한 겸헝을 가지고 있어 파스트림 파트너로서 시장 확대를 하는데 최적화 된 기업이다.

▲ (왼쪽부터) 아임클라우드 대표 이두식, 굿모닝아이텍 대표 이주찬

또한 차세대 교통정보시스템 전문회사 엠로드정보시스템은 공공기관 교통센터시스템 구축 분야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울산교통센터 등 SW 개발 구축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파스트림을 공공기관에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즈플러그는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전문업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BI솔루션 옐로우핀BI 한국공식파트너이기도 하다. 옐로우핀은 파스트림과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현재 최고의 처리속도를 보여주는 파스트림의 성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분석, 시각화 BI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윤영권 비즈플러그 대표는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입증 된 파스트림이 한국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옐로우핀과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도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는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를 발굴해 IoT·빅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스트림은 수십억 건의 대량 데이터로부터 1초 이내 조회가 가능한 최초의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으로 지역분산형 분석(GDA, Geo-Distrubuted Analytics)과 같은 혁신적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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