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노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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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노바’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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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이 처음으로 상시 녹화 기능이 정식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노바’를 개발 완료하고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제품은 ‘차눈2와이파이(WiFi)’ 제품에서 인기를 얻었던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핸드폰으로 실시간 언제 어디서나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녹화영상 재생, 설정변경 등의 블랙박스 제어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세미솔루션이 보유한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을 채용해 영상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이다. 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실시간으로 촬영 영상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 설정시에도 보다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 세미솔루션이 처음으로 상시 녹화 기능이 정식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노바’를 개발 완료하고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방 풀HD. 후방 HD 카메라를 채택해 가히 업계에 출시된 제품중 최고급 사양의 블랙박스임을 자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캐쉬카우인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랙박스의 핵심기술인 보안 영상 관련 부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업계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미솔루션이 처음으로 상시 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주목할 만한 점이다. 그 동안 많은 시중의 블랙박스 제품들이 주차 중 자동차 전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피해 사례를 낳았으며 이에 동사는 그 동안 자동차 전원을 사용한 주차녹화를 철저히 배제해 왔다.

대신 블랙박스 전용 외장 배터리를 협력사와 전략적으로 개발을 추진했 왔으며 이번 차눈-노바에 처음으로 채용을 하게 됐다.

전용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시 안정적인 상시 녹화가 가능하며 전압차단장치 및 온도차단장치가 내장돼 있어 전용 외장 배터리 사용으로 블랙박스 제품 품질 보호는 물론 자동차 전원의 강제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했다는 것이 세미솔루션측의 설명이다.

한편 차눈-노바 제품은 현재 출시 기념 100대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 오는 6월15일까지 진행되며 정상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GPS 기능 또한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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