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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위해 학부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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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위해 학부모 간담회 개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6.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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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들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에 있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청소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를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개인정보위는 7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명과 아동 권익 보호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 최장혁 개인정보위 사무처장 등이 참여해 ▲아동·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가 개인정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어떠한 위험에 노출돼 있는지 ▲자녀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은 범국가 차원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체계 마련,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동의 절차 개선, 공익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인정보위에 전달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 및 관계 전문가 등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7월 중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는 개인정보 보호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학부모 분들과 만나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산업계, 시민단체 등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 방안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관계 부처와 함께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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