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가상화폐 거래 안전성·신뢰성 제고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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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가상화폐 거래 안전성·신뢰성 제고 ‘온힘’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7.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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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시행 철저 대비, ESG 경영 적극 도입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더욱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ESG 경영 도입을 통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퀀텀점프를 준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가상자산 거래서비스를 시작한 포블게이트는 지난 2년 간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지원하며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 성장했다. 강력한 보안을 위해 국내외 업체들과 협업하고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그 결과 방문자수, 거래대금, 브랜드 평판 측면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보안 인증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검증을 진행해 프로젝트 검수를 강화했다. 또한 AML(자금세탁방지) 강화를 위해 '다우존스 리스트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세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제미니와의 글로벌 커스티디 계약을 통해 안전하게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금융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담 컴플라이언스실을 조직하고 내부 통제 규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거버넌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티원과 협업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수준의 고객확인의무, 고객위험평가모델, 거래 모니터링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금융위원회가 진행한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 현장 컨설팅을 통해 고객자산보호, 상장, 인프라, 보안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도입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동시에 고객 편의와 맞춤 서비스의 지속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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