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탄소중립 민간 R&D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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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탄소중립 민간 R&D 현장 방문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4.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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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탄소중립 민간 R&D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석유화학 기업 최초로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한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이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인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연구개발 투자 전략, 탄소중립 기술 혁신 추진 전략 등 탄소중립의 핵심 돌파구가 될 기술개발 및 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올 연말까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를 통해, 혁신적 저탄소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밑그림인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관건은 역시 혁신적 기술이다. 탄소중립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민간 주도로 저탄소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노력과 산업계와 과학기술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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