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21일 '코스닥 입성'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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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21일 '코스닥 입성' 글로벌 시장 공략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0.1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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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영상 인식 전문 기업 알체라(Alchera)가 21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알체라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4일 열린 기업 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 영상 인식 전문 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 인식, 증강 현실(AR), 이상 상황 감지, 데이터 사업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알체라는 얼굴 인식 기술로 전문 평가 기관인 이크레더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국내 최초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으로 알려진 신한 Face Pay에도 적용되고 있다.

영상 인식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2016년 스노우 카메라에 적용된 이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 정보 통합 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 여부 검출 시스템,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에 적용되며 레퍼런스 구축과 함께 시장 검증을 마쳤다.

한편 알체라의 공모 예정가는 8000원~1만 원이다. 공모 주식 수는 200만주, 공모 예정 금액은 160억 원~200억 원이다. 공모가는 4일까지 수요 예측을 거쳐 확정하고, 10~11일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시장에는 21일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알체라 황영규 부대표는 “비대면 시대, 비접촉 트렌드로 인공지능 영상 인식 기술이 결제, 공공 서비스는 물론 금융, 의료, 출입 및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적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하며 “알체라의 솔루션은 핵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경쟁사에 대한 강력한 진입 장벽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가파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알체라 김정배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알체라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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