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커뮤니케이션이 3월 새봄을 맞아 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깔끔한 신규 폰트 ‘푸른밤’을 출시했다.

푸른밤은 아련하고 감성적인 봄날의 느낌을 살려 제작된 제목용 폰트로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형태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폰트 푸른밤은 산돌구름 플러스 및 라이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기존에 산돌구름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폰트 관리 프로그램인 구름다리를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푸른밤를 기획한 박부미 폰트 디자이너는 “제목용 서체로 제작된 만큼 웹사이트나 콘텐츠의 헤드라인으로 사용 할 때 가장 예쁘게 표현된다”며 “봄날의 서정적인 느낌을 살리는 콘텐츠에 다양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효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