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텔스타 등 전세계 20여곳 계약 체결
시스코가 통신사업자들이 글로벌 IoT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세계 통신사업자들의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인터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향후 10년간 1.7조달러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IoT 시장에서 통신사업자들의 발빠른 경쟁력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스코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IoT 시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와 관련된 자사의 통신사업 전략과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 최근 통신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Io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