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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융위, 기술기업·기관과 손잡고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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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융위, 기술기업·기관과 손잡고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 배유미 기자
  • 승인 2020.03.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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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서울시와 금융위원회가 ‘KAIST 디지털금융 교육그룹’을 진행할 기관으로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해당 기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디지털 금융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KAIST 디지털금융 교육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하고 삼성SDS,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엑스(GroundX), AI 기술기반 금융 빅데이터 분석 기업 딥서치(DeepSear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블록체인경제센터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해당 컨소시엄은 ▲교육과정 구성과 관리 ▲교수진 구성 및 전문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KAIST 디지털금융 교육그룹은 4년간 금융대학원을 운영하며, 서울시와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정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은 ▲학위(2년) ▲비학위(5개월)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해외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과 연계한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학위과정의 경우 복수학위 취득(런던시티대, 메릴랜드대 등) 및 해외연수(스탠포드대, 코넬데, 칭화대 등)가 가능하며, 비학위과정의 경우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대(어바인), 싱가포르국립대 등 해외연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금융회사 및 핀테크기업 재직자, 핀테크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금융 및 핀테크 관련 기관 종사자, 디지털금융 분야 취업준비생 등으로, 상세 입학요강 등은 선정 기관에서 4월 중 공지할 예정이다.

이방일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시는 금융위원회, 운영기관 등과 협력하여 금융회사, 핀테크 산업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여의도 금융중심지가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의 산실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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