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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해킹으로 취약점 발굴하는 '핵 더 챌린지' 경진대회 개최

파급도·난이도 등 평가 통해 건당 최고 1천만 원 지급
최형주 기자l승인2019.10.31 10:39:32l수정2019.10.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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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 취약점을 찾는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8년 KISA는 모의해킹을 통해 취약점을 발굴하는 ‘핵 더 키사(Hack the KISA)’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핵 더 키사에는 총 485명이 참가하여 163건의 취약점이 발굴·신고 됐으며, 이 중 60개의 유효 취약점에 대하여 총 2,55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올해 대회는 KISA와 민간기업 3곳(네이버, 리디, 소테리아)이 함께 운영한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는 KISA가 제공하는 홈페이지 1개와 대회 공동 운영사 3곳이 지정하는 홈페이지들을 대상으로 모의해킹 할 수 있는 정당한 권한이 부여된다.

모의해킹 대상 범위는 대회 시작일인 11월 4일 KISA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신고된 취약점은 파급도·난이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건당 최고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동근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핵 더 챌린지 경진대회 모델은 자사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 예방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의 사이버 보안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실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사전 동의하에, 합법적으로 취약점 발굴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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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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