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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보는 것 넘어 듣고 말하고 반응하는 CCTV로 진화중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알람 보내 사건 사고에 초동 대응으로 골든타임 확보 신동훈 기자l승인2019.02.25 14:36:39l수정2019.02.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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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최근 범죄 예방 및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CCTV가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CCTV 숫자가 약 100만 대를 넘었고 거기에 민간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CCTV까지 합치면 약 1000만 대를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CCTV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육안의 관제에는 한계가 있어 많은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하기는 어려워 종종 사고 상황의 조기 감지를 놓치고는 한다.

최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이라는 AI 시스템을 관제 시스템에 적용해 CCTV 화면 중 사람 움직임이 있는 화면만 판별해 관제요원에게 알려주는 AI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단순히 화면만 보는 것이라 효율적인 관제라 하긴 어렵다. 이에 카메라에 AI 기술을 접목해 이상 음원 감지 시 이를 분석, 관리자에게 즉각 이상상황에 대한 알람을 보내는 등 선제적으로 반응하는 제품을 한화테크윈이 출시했다.

한화테크윈의 X Plus 제품은 기존 음원감지 + 알람 송출 뿐만 아니라, 내장 마이크로 음원을 녹음해 경고방송 송출을 할 수 있어 사고발생 시 빠른 초기대응이 가능하다.

먼저, 음원 분석 기능이 탑재된 보안 카메라는 총포음이나 유리창 깨짐, 비명, 폭발음 등을 감지할 수 있어 이상음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건사고에 조기 대응이 가능해지고, 관리 효율성이 대폭 향상돼,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물론 귀갓길 안심지역 및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기 사고나 폭발물을 통한 테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외 지역에서도 이러한 카메라는 유용하게 활용된다.

실제 미국 프레즈노 경찰서에서는 샷스포터(ShotSpotter)의 음향 감지장치를 통해 총성을 인식하고 발사된 위치를 분석하고 있다. 샷스포터는 총성의 정확한 위치(위도/경도), 주소지, 총성 횟수와 총성 시간, 총기 발사자 위치와 이동 경로 등 정보를 중앙 센터로 전달하고 이 근처를 순찰 중인 경찰관 모바일과 순찰차량에 즉시 통보한다.

또한 음원 송출 기능을 탑재한 보안 카메라는 제품자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최대 5개의 음원을 녹음하거나 별도의 음원을 관리자가 카메라에 저장할 수 있어 특정 이벤트 발생 시 자동으로 스피커를 통해 알람 또는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때문에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설치하면 불법 투기율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고 기타 응급 또는 위급 상황 시 적시에 알림 방송을 송출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

ETRI는 시각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에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면, ‘찰칵’ 소리와 함께 “사진이 촬영되었습니다. 투기물을 가져가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게 됩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방송된다. 단순 보는 것을 넘어 경고 방송을 함으로써 "카메라가 실제 나를 보고 있구나"하는 경각심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이러한 불법 투기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테크윈은 이 같은 음원 분석 및 송출 기능을 자사의 와이즈넷 엑스 시리즈(Wisenet X)와 엑스 플러스(X Plus) 시리즈에 적용한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이들 시리즈에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칩셋 ‘와이즈넷’이 적용되어 있어, 선명한 영상은 물론이고 이전보다 빠른 영상처리가 가능해 효율적인 영상보안 시스템을 자랑한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보안 카메라 설치 대수 확대만큼, 이러한 지능형 보안 카메라의 발전은 안전한 사회 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당사는 올해 AI 기능을 탑재한 최신 칩셋 및 카메라를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상보안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CCTV#한화테크윈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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