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민식이법 시행 1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0명’ 서울시, 민식이법 시행 1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0명’ 민식이법 1년만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0명’을 기록했다.서울특별시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사망사고는 2019년 2건 이었으나 지난 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건수 역시 2019년 114건에서 지난해 62건으로 45% 감소했다.서울시는 그간 주택가나 상가 주변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하다보니 불법임에도 노상주차장을 바로 폐지하지 못해왔으나 ‘민식이법’ 시행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최고에 이른 만큼 학교 앞 주통학로 불법 노상주차장 전체 48개소 417면을 삭선한 바 있다.삭선한 불법 노상주차장에는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5 “대중교통서 마스크 안 쓴 사람 ‘앱’으로 신고하세요” “대중교통서 마스크 안 쓴 사람 ‘앱’으로 신고하세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강력한 특별대책을 시작한다. 시는 내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신고기능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발견한 경우 앱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다.미착용 승객을 신고하면 위치정보 확인 후 지하철보안관이 즉시 출동해 신속 조치한다. 지하철보안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지하철보안관을 폭행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선처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7-28 10:05 행안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집 발간 행안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집 발간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추진 1년 동안의 대표적 성과를 담은 2019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정부혁신 선도부처로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온 행안부는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성과를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사례집을 발간했다.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식으로 작성한 동 사례집에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우수 혁신정책 34건을 ▲국민을 포용하는 편리한 공공서비스 확대 ▲일하는 방식의 과감한 혁신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 ▲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12 10:00 서울 스쿨존 내 어떤 형태 주정차도 ‘금지’…2022년까지 사망·중상 ‘제로’ 만든다 서울 스쿨존 내 어떤 형태 주정차도 ‘금지’…2022년까지 사망·중상 ‘제로’ 만든다 서울시가 올해 초등학교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를 100% 설치하고 2022년까지 어린이 사망 및 중상사고를 제로화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올해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과속단속카메라가 의무화됨에 따라 약 140억 원을 투입해 340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 606개소 중 420개소인 69.3%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7 15:20 서울시, 2개월간 자전거전용차로 위반 1700여 건 달해 서울시, 2개월간 자전거전용차로 위반 1700여 건 달해 자전거전용차로 불법 주정차 등 신고 접수가 2개월만에 1700여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전용차로’ 통행위반(주행, 불법주·정차) 시민신고가 시행 두달 만에 1672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중 과태료 부과요건을 충족한 1294건에 대해 6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일부 차량번호 식별 불가능, 촬영(위반)일시 미표시, 자전거전용차로외 자전거도로(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우선도로 등) 신고 등 부과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37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았다.‘자전거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2 15:35 서울시, CCTV 100% 설치 등 20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50% ↓ 서울시, CCTV 100% 설치 등 20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50% ↓ 서울시가 제한속도 조정 및 CCTV 확출 등을 통해 2016년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운영 개선과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Focus On | 이광재 기자 | 2014-02-24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