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커스온] 미래 모빌리티, 보안 없이는 달릴 수 없다 [포커스온] 미래 모빌리티, 보안 없이는 달릴 수 없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드론·공PM(개인형 이동장치) 등 미래 모빌리티(Mobility)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모빌리티는 개념적으로 ‘이동성’을 뜻하는데 IT 업계에서는 기존의 교통·운송 수단에 ICT를 접목해 이동의 편의성와 효율성을 높인 각종 서비스를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컨설팅 기업 맥킨지에 따르면, 전 세계의 모빌리티 시장은 2030년 기준 1조 5000억 달러(약 1680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많은 기업들이 모빌리티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스페셜리포트 | 곽중희 기자 | 2023-01-10 13:46 씽씽, 업계 최초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본상 수상 씽씽, 업계 최초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본상 수상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서비스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는 ‘씽씽 브랜딩 프로젝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유킥보드 업계 최초로 브랜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씽씽 브랜딩 프로젝트는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해 창의적 성과를 이뤄낸 1-1컴퍼니와 함께 수행했다. 또한 씽씽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모빌리티 서비스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네이밍의 장점을 살려 한글로 디자인하고, 가독성을 높였다.이 과정에서 공유PM 산업의 중심으로서 씽씽이 추구하는 사용자 행사·이벤트 | 황민승 기자 | 2021-11-12 14:10 휙고, 공유PM 전용 주차대로 전동킥보드 도로방치 해결한다 휙고, 공유PM 전용 주차대로 전동킥보드 도로방치 해결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공유 전기자전거 등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활성화로 도로에 무단 방치되는 공유PM으로 인한 시민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 전문기업 휙고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전용 주차대 서비스 확대에 본격 나섰다.휙고는 지난 9월부터 서울 마포구에서 서비스 중인 공유PM 전용 주차대 서비스를 부산시와 광명시에서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두 지자체와 협력해 설치한 전용 주차대는 전동킥보드는 물론 전기자전거까지 취급할 수 있는 공용 모델이다. 공유 킥보드를 휙고의 전용 주차대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0-28 16:01 인천시, 사람 중심 ‘공유PM 안전이용’ 문화 뿌리 내린다 인천시, 사람 중심 ‘공유PM 안전이용’ 문화 뿌리 내린다 인천광역시가 전동킥보드를 필두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환경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 및 관내 전 공유 PM업체들과 손을 맞잡았다.인천시는 28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지역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업체 9곳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도성훈 교육감, 김병구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공유 PM 업체 9곳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에는 3월 현재 9개 업체가 6025대의 공유 PM을 운용하고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28 14:30 라임코리아,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 나서 라임코리아,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 나서 라임코리아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함께 안전하고 올바른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3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라임코리아 권호경 지사장과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15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협약식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12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전동킥보드를 탑승할 수 있게 되며 사고 발생 증가를 우려하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고, 이에 민관이 함께 보안·안전 | 서혜지 기자 | 2020-12-01 16:25 서울시 “어떤 경우에도 보행자 최우선”…보행주권 새 기준 제시 서울시 “어떤 경우에도 보행자 최우선”…보행주권 새 기준 제시 서울시가 보행주권의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대대적인 캠페인에 돌입한다. 시는 교육청, 서울지방경찰청과 MOU를 맺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보행안전개선 종합계획’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공유PM, 개인형 이동수단 활성화 등 변화하고 있는 교통 환경에 대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종합 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제도적 미비로 발생했던 혼란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용 방법을 시민에게 안내함으로써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보행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2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