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트렌드] 교통사고, 이제 AI·빅데이터로 막는다 [IT트렌드] 교통사고, 이제 AI·빅데이터로 막는다 교통사고로 인한 국내의 사상자 수치는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교통 사고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 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OECD 39개 국 중 27위로 OECD 평균보다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2021년 6월 ICT를 교통 체계에 접목해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을 줄인다는 내용이 담긴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에 각 지자체는 스마트 교통 안전 솔루 트렌드 스토리 | 곽중희 기자 | 2022-10-07 09:25 대전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도출…과제 공모 대전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도출…과제 공모 대전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최하는‘2021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 도출’과제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LH의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COMPAS)에 과제와 관련한 데이터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개방형 플랫폼(COMPAS)접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된 데이터와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분석결과를 오는 4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1팀, 우수1, 장려 2팀에게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02 14:04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비 11.4% 감소…행안부,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활성화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비 11.4% 감소…행안부,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활성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힘을 합쳤다.행안부와 경찰청은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지자체와 경찰관서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교통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이들은 2017년 4185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2년까지 2000명 수준으로 감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04 10:40 행안부,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한다 행안부,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한다 [CCTV뉴스=이승윤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 지역 생활권 도로 주변의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나라 전체 도로의 83%가 지자체 관리 대상이며,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77%가 지자체 관리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안전개선이 시급하다.이에 따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 및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지역 등 생활권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 공공·정책 | 이승윤 기자 | 2018-09-20 12:46 국토교통부, 봄 행락철 교통안전 강화 대책 추진 국토교통부, 봄 행락철 교통안전 강화 대책 추진 [CCTV뉴스=이승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봄 행락철을 맞아 캠페인, 단속·점검 등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봄 행락철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47만여 대로 다른 기간의 435만 대에 비해 약 2.7%p가 높고, 월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18,110건으로 역시 다른 기간의 18,028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졸음운전 사고 등 봄 행락철 졸음운전 공공·정책 | 이승윤 기자 | 2018-04-06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