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분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7개월, 효과 있었나? [이슈분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7개월, 효과 있었나?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후 약 7개월이 흘렀다. 노동계는 법 시행 후 산업 현장의 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전히 재해는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처벌 대상 등에 대한 정의가 모호해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법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사고 줄었지만 법 효력으로 보긴 어려워7월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재해 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이슈분석 | 곽중희 기자 | 2022-08-24 10:46 LG유플러스, 디지털 트윈 기반 환경·안전·보건관리 통합플랫폼 시장 진출 LG유플러스, 디지털 트윈 기반 환경·안전·보건관리 통합플랫폼 시장 진출 오는 2022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5인 이상 개인사업자의 걱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해당업체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통합플랫폼 사업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센코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의 ‘통합 환경·안전·보건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통합플랫폼은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대상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공정·설비·안전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3D 시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1-15 16:52 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설공사 사망사고 저감 방안 모색 국토안전관리원, 호남권 건설공사 사망사고 저감 방안 모색 국토안전관리원는 지난 29일 호남지사에서 호남권의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감축을 위한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소규모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수막과 포스터 배포, 건설 관계자 대상 안전 교육 등 건설안전과 관련한 지속적 홍보와 협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또한 안전컨설팅 실시 등 건설참여자의 안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30 16:15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호남지사가 지역 내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호남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협의체 간 협업을 통한 건설안전 홍보, 안전교육과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의 안전의식를 고취하고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공유됐다. 지난 4월의 첫 간담회에서 제안됐던 옥외전광판 활용 홍보와 안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8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