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그룹, 전남 율촌산단 내 이차전지 재활용공장 첫 삽 포스코그룹, 전남 율촌산단 내 이차전지 재활용공장 첫 삽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지난 5월 설립한 합작사 포스코HY클린메탈이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포스코그룹은 30일 율촌산단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리사이클링 공장은 6만㎡ 부지에 1200억 원을 투자해 건립되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1만 2000톤 규모의 블랙파우더(리튬이온배터리 스크랩을 파쇄해 선별 채취한 검은색 분말)에서 이차전지 소재의 핵심 원료인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추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30 14:17 포스코,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시동...폐배터리서 고부가 소재 추출 포스코,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시동...폐배터리서 고부가 소재 추출 포스코가 고성장이 예견되는 글로벌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포스코는 최근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에서 광양시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의 친환경 리사이클링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차전지 리사이클링은 폐배터리 스크랩에서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의 핵심소재를 추출하는 자원 순환 친환경 사업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전기차 산업의 고도성장에 힘입어 이 같은 재활용 이차전지 소재 시장이 오는 2030년 원소재 수요의 20%에 달하는 8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포스코는 지난해 12월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31 13:42 IBM-LG화학-포드, 광물자원 공급망 개선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IBM-LG화학-포드, 광물자원 공급망 개선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CCTV뉴스=신동훈 기자] IBM은 17일 LG화학, 포드모터컴퍼니, 화유코발트, RCS글로벌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윤리적으로 생산된 광물자원을 추적 및 인증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 세계 광물자원 공급망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와 인권 신장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광산에서부터 최종사용자에 이르기까지 광물자원 공급망의 주요 단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재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범위한 광물자원을 추적하고 인증하는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업 동향 | 신동훈 기자 | 2019-01-17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