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우정사업본부, 장거리 드론 배송 상용화 위한 실증 시연 진행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우정사업본부, 장거리 드론 배송 상용화 위한 실증 시연 진행 행정안전부가 11월 21일, 충남 보령시에서 우체국 택배와 주소 기반 드론 배달점을 연계한 섬 지역 드론 배송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우정사업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드론 관련 기업인이 참석했다.행정안전부는 드론 배송 산업의 출현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소통할 수 있는 일원화된 드론 배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우정사업본부 등 중앙 행정 기관과 협업하여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했다.드론 배송에서 행정안전부의 역할은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고 해당 배달점에 공공·정책 | 석주원 기자 | 2023-11-21 17:35 행안부, 생활 속 주소 사각지대 없앤다…‘사물주소 도입’ 등 시행 행안부, 생활 속 주소 사각지대 없앤다…‘사물주소 도입’ 등 시행 숲길이나, 농로 등 도로명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곳에 국민이 직접 도로명 부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육교 승강기 등에도 사물주소가 부여된다.행정안전부는 도시구조 변화에 맞게 입체화된 주소제도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주소관련 국민의 신청권 확대, 촘촘해지고 입체화된 주소의 사용, 주소관련 국민불편 해소 등이 가능해 졌다.따라서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길’에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아 불편한 도로를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관할구역의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도로명 부여를 신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9 15:54 세종시, '사물주소' 활용한 차세대 자율주행·IoT 산업 선도 세종시, '사물주소' 활용한 차세대 자율주행·IoT 산업 선도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의 선결과제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구현을 위한 사물주소 구축에 나선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해 사물주소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과 주소정보의 융합을 통한 주소기반 신산업 창출을 위한 것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세종시가 제안한 ‘자율주행차 운행·주차를 위한 사물주소 구축 시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16 10:35 처음처음1끝끝